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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 Managaha Island 마나가하섬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스노클링. 낚시, 윈드 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하기 좋은 섬으로 마나가하 섬을 꼽는지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형언하기가 쉽지 않다.

허벅지 깊이 정도만 들어가도 물반 고기반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가 있으며, 조금만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사람 크기만한 물고기도 바로 코앞에서 볼수 있다.

싸이판 Bird Island

이슬레타 마이고 파항 이라고 불리는 북쪽의 작은 섬으로 바닷새들의 낙원으로 일컬는 곳이다.
자그마한 섬으로 아침 저녁으로 볼수 있는 새들의 비상이 장관을 이룬다.
섬으로 직접 들어갈수 없으니 전망대(Bird Island Lookout)에서 전경을 즐길수 있다.

싸이판 Banadero 바나데로

라스트 코맨드 포스트(Last Command Post)로 불리는 곳으로 일본군 최후의 사령부가 위치한 곳이다.

Banzai Cliff 맞은 편 가까운 곳에서 찾아볼수 있다.

일본어로 만세라는 뜻의 반자이 클리프 절벽.
태평양 전쟁 당시 패망을 앞둔 일본군이 최후의 공격을 단행했으나 끝내 자살을 택했던 해안 절벽이다.
전세가 밀린 일본군 1,000명이 단체로 만세(반자이)를 외치며 80m절벽 아래로 뛰어 들었던 장소이다.
사이판 섬의 최북단에 위치해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다.

과거 전쟁의 역사와는 다르게 절벽에 부서지는 파도 바람소리의 웅장함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상쾌한 바다 바람을 맡으며 쪽빛 바다를 내려보고 있으면, 나역시 번지점프를 해서 수영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싸이판 Managaha Island 마나가하섬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스노클링. 낚시, 윈드 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하기 좋은 섬으로 마나가하 섬을 꼽는지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형언하기가 쉽지 않다.

허벅지 깊이 정도만 들어가도 물반 고기반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가 있으며,

조금만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사람 크기만한 물고기도 바로 코앞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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