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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일까지 연속 4일 휴일!!

4일엔 여보야랑 친오빠네 부부랑 역린을 보고, 오빠네서 하루종일 있어서 울 꼬물이들이랑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5일은 꼬물이들과의 힐링을 위해 가까운 송도lng공원으로 고고씽~

적당한 곳에 바람막이를 치고 돗자리 펴고, 낮잠도 자고, 맥주도 먹고, 컵라면도 먹고, 산책도 하고~

근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져간 담요를 덮고 바람막이옷을 입어도 추워 ㅠㅠ 계속 징징징.

수색이는 여기서도 열심히 수색하느라 어디로 사라질까 걱정되어 리드줄을 나무에 묶어두고,

아랑이는 밖에만 나오면 겁쟁이가 되어 우리만 졸졸졸 따라다니고..ㅋ

아랑이는 강아지들을 무서워하는데, 사람은 엄청 좋아한다. 산책하다가도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뻐하면 그냥 배를 뒤집고 애교부리고 난리임.

 

아랑이는 목줄 안해도 쫄래쫄래 잘 따라온다. ㅋㅋ

 

 

 

송도 lng공원이 너무 좋아서, 홀딱 반함.

자주자주 오자고 하면서 우리도 간단히 칠 수 있는 바람막이용 텐트를 사자고 해서, 고심한 끝에.

캠프365 였던가? 로 살까 하다가,, 이왕 사는거 오래쓰고 자주 써야하니 좋은거 사자며.. 콜맨 스크린 쉐이프로 선택!!!

바로 결제. 크크

주말마다 송도lng공원 가서 울 꼬물이들이랑 힐링해야지~~

 

요거요거~ 이쁘닷 ^^

이번 주말에 한번 가 봅시다~~

 

written by bbo★

 

 

 

3일부터 6일까지 연속 4일 휴일!!

bbo★는 언제나 휴일이지만, 울 여보는 그동안 열심히 일했기에, 어디 놀러갈 만 한 곳이 없다 폭풍 검색 후,

김포에 있는 펫파라다이스로 결정!! ㅋㅋ

꼬물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힐링~

원래는 김포독스포츠였다고 했는데 수영장이랑 호텔도 만들면서 펫파라다이스라고 명칭을 변경했다고 함.

펫 파라다이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1422

펫 파라다이스 카페 : http://cafe.naver.com/gimpodog

카페에 보면 예약글도 올라오는데, 수영장과 운동장 이용은 예약을 하지 않고 가도 되는듯.

우리는 예약 없이 고고씽-

 

소형견운동장과 대형견운동장이 따로 되어있어서 좋으다-

아랑이는 아직 어려서 수영장이용을 못하고, 수색이만 수영장이용해서,

수영장+운동장+셀프목욕 = 15,000원

운동장만 이용 = 2,000원(2견이상 할인으로..)

견주 2인 = 2,000원 * 2 = 4,000원

토탈 = 21,000원

저렴한 편은 아닌듯,,

수영장을 오래 이용하지 못하는데 15,000원이나 하는 것이..

중대형견은 몰라도 소형견은 아직 추워해서 수영장에 많이 있어봤자 10분? ㅎㅎ

 

도착하니 소형견에는 우리가 처음! 12시20분쯤 도착했는데, 대형견쪽에는 몇몇 있었고, 소형견은 우리가 첫 입장.

 

 아랑이도 처음에는 신나게 놀았는뎅,,

 

오빠 졸졸 따라다니면서 킁킁-

운동장에 시소도 있었는데, 아랑이 한번 알려주니깐 잘 타더라 ^^

사진은 없다-

놀러가면 항상 내가 사진을 찍어서 나는 꼬물이들이랑 사진 찍은게 별로 없어.. ㅠㅠ

여기에서도 다 내가 찍은 사진.

나는 없다. 하지만 나도 여기 갔다!!

 

울 수색이는 친구들이랑도 잘 논다. 사회성 짱-굿보이

 

아랑이는 친구들이 들어오니 무서워서 켄넬에 쏙-

 

 수색이는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님 ㅋ

 

친구들도 수색하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냄새맡고- ㅋ

그러다가 엄청 시끄러운 말티즈 삼총사가 들어와서,, 엄마아빠아들이라던데,

엄청 활발함. 우리 아랑이는 더욱더욱 겁을 먹음 ㅋ

꼬물이들이 운동장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아서 수영장으로 고고씽~

수영장 입구에서 간단히 샤워를 시키고, 수색이를 수영장으로 보내버림..

 

크허어어어억- 누나!! 형님!!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수색이의 소리없는 울부짖음.

그 큰 눈에는 공포가 가득 ㅠㅠ

수색이가 서서 발버둥을 쳐서 물을 많이 먹었을 듯 ㅠㅠ

수색아~ 너 죽는줄 알았엉 ㅠㅠ 누나가 미안해 ㅠㅠ

수영하는거 보고싶어서 누나가 욕심을 부렸나봐 ㅠㅠ

 

수색이가 첫 수영에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여보를 수영장으로 보내버림..ㅋ

수영복은 안가져왔지만 그냥 벗고 들어가라고 밀어넣음.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살고자 발버둥..

 

여보랑 같이 하니 수색이 여유를 좀 찾은듯.

아랑이는 열심히 구경하고 ㅋㅋ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좋긴 했지만,

나는 물속에 안들어가서 몰랐는데

여보가 하는 말이, 저쪽 끝에는 개털이 둥둥둥 여보 몸을 휘감았다고 하더라는..ㅋㅋ

아직 수영하기엔 물도 차고..(온수인줄 알았다는..)

아직 여름이 아니라서 관리를 잘 안하는듯.

암튼, 고생했어 울 수색이!!

다음에 여름휴가 가서는 수영 잘하겠지? ^^

 

수영 후 목욕하고, 드라이룸에서 건조중.

살균도 된다고 하여 아랑이도 넣어줌 ㅋㅋ 귀요미-

한번쯤 이용해보면 좋을 듯한 펫파라다이스.

운동장만 이용한다면 별로.. 이 곳이 집에서 가깝다면 모를까.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바베큐 먹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긴 한데,

꽃가루인지 계속 뭔가가 날려서.. 우리는 도시락이랑 컵라면 가져갔는데,

뚜껑 닫고 먹을때만 살짝 열어서 먹었다는.

뭔가가 살짝 아쉬운 펫파라다이스였다는.. ㅎㅎ

그래도 울 수색이 수영하는거 봐서 좋으다 ^^

 

수색이 수영하는 동영상 투척!!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1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2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3

 

울 수색이 고생했다... ^-^

 

written by bbo★

 

 

04.20, 외삼촌이 한옥집 짓고 있는 석모도로 놀러감.

꼬물이들 델꼬 고고씽.

사실, 공사가 거의 끝나간 줄 알고 간거였는데, 아직 한창 진행중이었음..ㅠㅠ

먼지구덩이 공사판..ㅎㅎ

외삼촌의 평생 소원이 본인이 직접 지은 집에서 살고싶다였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본인의 꿈이었던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 지금 얼마나 행복하실까.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니깐..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 것 같다.

 

 

여기는 카페로 만들 곳, 손님이 많이 오던 오지 않던, 이렇게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있게 생활한다는 것에,,

그저 부럽지요-.

한옥집 뒤는 산, 앞은 바다. 좋다좋다 좋으다-

나의 꿈은? 여보의 꿈은? 이번주에 우리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다가 나온다길래 친척언니와 형부, 애기들과 이모들, 우리 꼬물이들과 산책하러 갔지용-

수색이는 어딜 가든 수색모드-

 

강아지 좋아하는 울 형부는 아랑이와 ^^

 

언니랑 애기들은 강아지를 무서워함..

사람보다 작은 이 귀여운 강아지들을 왜 무서워하는지,, 이해가 안됨!!

예전에 친정집에 있던 크고 사나운 개는 진짜 무서웠는데..

얘네는 소형견이라고!! 3.2kg과 1.6kg이라고!!

 

울 여보가 사랑하는 꼬물이들과 찰칵-

나도 꼬물이들만큼 이뻐해줘!! 쪽쪽해줘!!

 

 수색이 귀가 팔랑팔랑- 아랑이가 가까이 가면 안좋아함..ㅋㅋ

 

 아랑이와 교감중.

 

다시 공사중인 한옥집으로 와서, 삼겹살 파뤼~ 냠냠찹찹

 

이렇게 보니, 진짜 공사판이구낭. ㅋㅋ

저기 숯불에다가 고구마도 구워갖구, 울 꼬물이들 줬다 ^^

 

이 공사판에서 울 꼬물이들, 우리가 안보이면 어찌나 짖어대던지,,ㅠㅠ

눈치보였다궁..!! 이눔들!

하루에 20시간 자는 꼬물이들.. 졸려서 하품 =3

 누나,, 형님.. 졸려요. 집에가요..ㅠㅠ

 

헥헥- 더워서 목도 마르고, 바닥이 푹신하지 않아서 잠도 못자겠고.. ㅎㅎ

어디 가면 푹신한 담요나 쿠션이라도 갖고 다녀야겠넹..

꼬물이들 고생했어- 공사장에서 나무먹고 돌멩이먹고 ㅋ

 

written by bbo★

 

 

 

 

수색이의 분리불안증을 고쳐주기 위해 3주째 매일 산책 1시간을 하는 bbo★

엘지유플러스의 맘카 설치 전에는 그 심각성을 잘 몰랐는데,

맘카 설치 후 외출해서 집 안을 보면,, 수색이가 하루종일 왈왈짖었다. 하울링도 하고..

그래서 매일 산책을 해주고, 너무 많이 이뻐해주지는 않기! 실천중.

지금은 조금 나아진듯 ^^ 울 수색이는 뭐든 빨리 익히는둣. 기특한 녀석!!

 

산책 후 아랑이랑 한판~~ 쒼나게 노는중 ㅋ

 

 

 

 산책도 했고, 아랑이랑도 놀았고. 이제 낮잠 시간.

굿모닝~ 하자마자 2시간도 안되어서, 다시 취침시간이다.. ㅋㅋ

 


 

 아랑이는 산책 안하지만, 잘도 잔다. 쌔근쌔근.

 

 아래위층으로 곤히들 자는구나~ ㅋㅋ

 

마약방석 안에 쿠션을 빼서 아랑이 줬더니 수색이는 그 안으로 쏙~ 들어가서 똥그랗게 말아서 잔다. ㅋㅋ

 

 

방금 가서 보니 요렇게 희한한 자세로 자고 있다. ㅋㅋ 아궁 울 꼬물1호 수색 ^^

 

 

written by bbo★

 

 

 

 

까칠한 아가씨 아랑이 취침시간은 밤 11시쯤?

그치만 잠은 거의 20시간 넘게 자는듯.

아랑이는 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졸릴때 만지면 으르르르릉. 한다. ㅠㅠ

아직 주인의식이 없는듯하여, 으르릉할때마다 코도 때려보구, 어르고 달래고 다 해봤지만, 잘 고쳐지지 않아서,

네이버 강사모 카페분들에게 문의(?) 해보니, 시츄는 혼내는 것보다 무조건 무한칭찬 방법으로 훈련하라고 하여,

어제부터 급 아랑햇볕정책 펼치는 중.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참는중. ㅋㅋ

애견과 함께 살기의 장점 중 하나가 인내심을 길러준다. 가 아닐까? 풉-

 

아랑이 켄넬로 쏙 들어가서 뒤돌아서 자길래 몰래몰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사진찍을려니깐 고개만 돌려서 쳐다본다.

꺅. 귀요미 아랑 >_< 

저 표정은, "뭐야??!! 자려는데. " 하는 표정?

 

"별거 아니구만.." 하며 다시 고개 돌리고 자는 아랑이.

ㅋㅋㅋ 그래, 까칠해도 귀여우니 내가 참아볼께..

 

written by bbo★

 

 

날씨 좋은 일요일! 아점 든든히 먹고 문학경기장으로 산책 고고씽 ^^

신혼때 자주 갔던 우리들만의 장소로 자리 잡은 후 돗자리 깔고 치맥먹고 낮잠도 자고,

수색이는 열심히 킁킁거리고 >_<

아랑이 기집애는 졸립다고 승질부리고 ㅠㅠ

간만에 아랑이도 일광욕도 하고, 집에서 경기장까지 걸어도 가고, 기특하다 쪼끄만게 ^^

정작 경기장 내 공원에서는 사진도 안찍고, 아쉬움에 집에 가는 길 문학초등학교 앞 길에서 사진찍기. ㅋㅋ

 

 아랑이와 여보야의 사랑이 느껴지는구낭,, 울 수색이는 내가 안아줬어야했어!!

 

내려놓고 찍어보장~~ 했더니 우왕좌왕 꼬물이들. 

 

수색! 아랑!! 요렇게 부르면 바로 쳐다본다 ^^

요런 귀요미 울 꼬물이들♡

 

※ 오늘은 사진에 서명넣는 법 구글링해서 만들어서 넣어봄. 꺅!! 왠지 뿌듯! ^0^

 

 

written by bbo★

 

꼬물이들 취침!

2014. 4. 15. 13:20 | Posted by Waterjet

 

우리 꼬물이들, 낮에도 자고, 밤에는 더 열심히 잔다 ^^

수색이는 켄넬을 안좋아하지만, 요새 켄넬에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중,,

우리가 방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저렇게 켄넬에서 곤히 잘도 잔다.

첨엔 애견텐트를 사줬었는데, 입구쪽을 다 뜯어놔서 ㅠㅠ

글고 분리불안증에는 켄넬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훈련을 하면 좋다길래,수색이 켄넬을 사줬다.

이것도 신랑과 한참 인터넷 검색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배변판이 있는 켄넬을 찾다가,

배변판이 있는 켄넬 재고가 딱!! 1개 남아있는 걸로다가 럭키하게 잘 샀다.

3만원 이하였던걸로 기억함. 히힛-

 

아랑이는 켄넬에서 잘 잔다. 성깔은 드러워도 귀엽구나..

아랑이 켄넬은 전 주인이 파양하면서 준 거임, ^-^

피부가 건조해서 온몸에 각질투성이라, 스완슨 코코넛 오일을 발라줬더니, 털이 반들반들하네..ㅋㅋ

수색이 먹이려고 샀는데, 오일을 먹이기가 곤란해서 돈 아깝다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마침 유용하게 쓰는중. 재구매하려고 봤더니, 내가 산 싸이트가 없어졌다!!! ㅠㅠ

 

written by bbo★

 

 

 

 

 

 

 

2014.3.25 오전, 아랑이와의 첫 만남 ^^

켄넬에 넣고 집에 오는길, 잠시 신호대기중에 찰칵.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이때만 해도 계란형이었구나 너.

 

 

수색이와 아랑이의 첫 만남! 그리고, 탐색전?

위아더월드 수색이는 놀자고 하는거 같고 ^^

 

 

수색이 집 뺏기다..ㅠㅠ 아직 4개월밖에 안된 애기한테 집을 빼앗기다니.

좋지도 않은 집을.. ㅋ

 

 

아랑이는 아랑이 집 켄넬로 들여보내주고, 수색이는.. 삐친건지?ㅋ 

 

 

다음날 아침, 신랑 출근 후 꼬물이들 찰칵찰칵~

아랑이 애견수첩 보기전까지는 수컷인줄 알고 계속 수호라고 불렀다는. ㅋㅋ 

 

수색아, 여동생 생기니깐 좋징? 응응?

졸리기만 해?

 

 

폴라로이드로 기념사진 남기기.

25일날 찍었어야했는데 깜빡했당 ^^;;

수색☆아랑

잘 지내야된당~ ^^

 

written by 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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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이

2013. 10. 17. 09:37 | Posted by Waterjet

 

 

수색이 첫만남

2013. 10. 17. 09:36 | Posted by Water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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