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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쌍둥이 예비맘.
다음달 출산 예정.
두근두근.
우리 햇살향기,, 엄마가 따끈한 모유 줄께^^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contents_id=68477
테스트기로 임신 확인 후 넘 신나서 태명을 "햇살"이로 지었다.
태교일기를 쓴다고 인터넷에서 일기장 앞에 "햇살아~ 눈부신 햇살 받으러 오렴~" 이라고
적어서 주문했는데..
병원에 가서 초음파 확인해보니 아가가 두명이란다!!
넘 깜짝 놀랐지만,,,,,
신랑과 난 마음을 추스리고, 햇살이와 향기라고 태명을 짓고 도서관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도 빌리고~
룰루랄라~♬
아가 천사가 두명이나 우리에게 찾아와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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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천사가 찾아오다. (0) | 2014.12.03 |
임신일까, 아닐까?
아니면 빨리 직장 구해서 일이나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아앗.. 두 줄 +_+
요 이쁜 신발 신고 아장아장 걸을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내가 엄마가 되는구나...
울 신랑은 내가 임신했다는 말을 하자마자 애기 이름짓는다고 머리를 쥐어짜며 끙끙거렸다. ^^;;
우리, 언제 만나는거니?
written by 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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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일까지 연속 4일 휴일!!
4일엔 여보야랑 친오빠네 부부랑 역린을 보고, 오빠네서 하루종일 있어서 울 꼬물이들이랑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5일은 꼬물이들과의 힐링을 위해 가까운 송도lng공원으로 고고씽~
적당한 곳에 바람막이를 치고 돗자리 펴고, 낮잠도 자고, 맥주도 먹고, 컵라면도 먹고, 산책도 하고~
근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져간 담요를 덮고 바람막이옷을 입어도 추워 ㅠㅠ 계속 징징징.
수색이는 여기서도 열심히 수색하느라 어디로 사라질까 걱정되어 리드줄을 나무에 묶어두고,
아랑이는 밖에만 나오면 겁쟁이가 되어 우리만 졸졸졸 따라다니고..ㅋ
아랑이는 강아지들을 무서워하는데, 사람은 엄청 좋아한다. 산책하다가도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뻐하면 그냥 배를 뒤집고 애교부리고 난리임.
아랑이는 목줄 안해도 쫄래쫄래 잘 따라온다. ㅋㅋ
송도 lng공원이 너무 좋아서, 홀딱 반함.
자주자주 오자고 하면서 우리도 간단히 칠 수 있는 바람막이용 텐트를 사자고 해서, 고심한 끝에.
캠프365 였던가? 로 살까 하다가,, 이왕 사는거 오래쓰고 자주 써야하니 좋은거 사자며.. 콜맨 스크린 쉐이프로 선택!!!
바로 결제. 크크
주말마다 송도lng공원 가서 울 꼬물이들이랑 힐링해야지~~
요거요거~ 이쁘닷 ^^
이번 주말에 한번 가 봅시다~~
written by 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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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일까지 연속 4일 휴일!!
bbo★는 언제나 휴일이지만, 울 여보는 그동안 열심히 일했기에, 어디 놀러갈 만 한 곳이 없다 폭풍 검색 후,
김포에 있는 펫파라다이스로 결정!! ㅋㅋ
꼬물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힐링~
원래는 김포독스포츠였다고 했는데 수영장이랑 호텔도 만들면서 펫파라다이스라고 명칭을 변경했다고 함.
펫 파라다이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1422
펫 파라다이스 카페 : http://cafe.naver.com/gimpodog
카페에 보면 예약글도 올라오는데, 수영장과 운동장 이용은 예약을 하지 않고 가도 되는듯.
우리는 예약 없이 고고씽-
소형견운동장과 대형견운동장이 따로 되어있어서 좋으다-
아랑이는 아직 어려서 수영장이용을 못하고, 수색이만 수영장이용해서,
수영장+운동장+셀프목욕 = 15,000원
운동장만 이용 = 2,000원(2견이상 할인으로..)
견주 2인 = 2,000원 * 2 = 4,000원
토탈 = 21,000원
저렴한 편은 아닌듯,,
수영장을 오래 이용하지 못하는데 15,000원이나 하는 것이..
중대형견은 몰라도 소형견은 아직 추워해서 수영장에 많이 있어봤자 10분? ㅎㅎ
도착하니 소형견에는 우리가 처음! 12시20분쯤 도착했는데, 대형견쪽에는 몇몇 있었고, 소형견은 우리가 첫 입장.
아랑이도 처음에는 신나게 놀았는뎅,,
오빠 졸졸 따라다니면서 킁킁-
운동장에 시소도 있었는데, 아랑이 한번 알려주니깐 잘 타더라 ^^
사진은 없다-
놀러가면 항상 내가 사진을 찍어서 나는 꼬물이들이랑 사진 찍은게 별로 없어.. ㅠㅠ
여기에서도 다 내가 찍은 사진.
나는 없다. 하지만 나도 여기 갔다!!
울 수색이는 친구들이랑도 잘 논다. 사회성 짱-
아랑이는 친구들이 들어오니 무서워서 켄넬에 쏙-
수색이는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님 ㅋ
친구들도 수색하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냄새맡고- ㅋ
그러다가 엄청 시끄러운 말티즈 삼총사가 들어와서,, 엄마아빠아들이라던데,
엄청 활발함. 우리 아랑이는 더욱더욱 겁을 먹음 ㅋ
꼬물이들이 운동장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아서 수영장으로 고고씽~
수영장 입구에서 간단히 샤워를 시키고, 수색이를 수영장으로 보내버림..
크허어어어억- 누나!! 형님!!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수색이의 소리없는 울부짖음.
그 큰 눈에는 공포가 가득 ㅠㅠ
수색이가 서서 발버둥을 쳐서 물을 많이 먹었을 듯 ㅠㅠ
수색아~ 너 죽는줄 알았엉 ㅠㅠ 누나가 미안해 ㅠㅠ
수영하는거 보고싶어서 누나가 욕심을 부렸나봐 ㅠㅠ
수색이가 첫 수영에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여보를 수영장으로 보내버림..ㅋ
수영복은 안가져왔지만 그냥 벗고 들어가라고 밀어넣음.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살고자 발버둥..
여보랑 같이 하니 수색이 여유를 좀 찾은듯.
아랑이는 열심히 구경하고 ㅋㅋ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좋긴 했지만,
나는 물속에 안들어가서 몰랐는데
여보가 하는 말이, 저쪽 끝에는 개털이 둥둥둥 여보 몸을 휘감았다고 하더라는..ㅋㅋ
아직 수영하기엔 물도 차고..(온수인줄 알았다는..)
아직 여름이 아니라서 관리를 잘 안하는듯.
암튼, 고생했어 울 수색이!!
다음에 여름휴가 가서는 수영 잘하겠지? ^^
수영 후 목욕하고, 드라이룸에서 건조중.
살균도 된다고 하여 아랑이도 넣어줌 ㅋㅋ 귀요미-
한번쯤 이용해보면 좋을 듯한 펫파라다이스.
운동장만 이용한다면 별로.. 이 곳이 집에서 가깝다면 모를까.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바베큐 먹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긴 한데,
꽃가루인지 계속 뭔가가 날려서.. 우리는 도시락이랑 컵라면 가져갔는데,
뚜껑 닫고 먹을때만 살짝 열어서 먹었다는.
뭔가가 살짝 아쉬운 펫파라다이스였다는.. ㅎㅎ
그래도 울 수색이 수영하는거 봐서 좋으다 ^^
수색이 수영하는 동영상 투척!!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1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2
여보야랑 함께 하는 수영 3
울 수색이 고생했다... ^-^
written by 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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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외삼촌이 한옥집 짓고 있는 석모도로 놀러감.
꼬물이들 델꼬 고고씽.
사실, 공사가 거의 끝나간 줄 알고 간거였는데, 아직 한창 진행중이었음..ㅠㅠ
먼지구덩이 공사판..ㅎㅎ
외삼촌의 평생 소원이 본인이 직접 지은 집에서 살고싶다였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본인의 꿈이었던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 지금 얼마나 행복하실까.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니깐..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 것 같다.
여기는 카페로 만들 곳, 손님이 많이 오던 오지 않던, 이렇게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있게 생활한다는 것에,,
그저 부럽지요-.
한옥집 뒤는 산, 앞은 바다. 좋다좋다 좋으다-
나의 꿈은? 여보의 꿈은? 이번주에 우리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다가 나온다길래 친척언니와 형부, 애기들과 이모들, 우리 꼬물이들과 산책하러 갔지용-
수색이는 어딜 가든 수색모드-
강아지 좋아하는 울 형부는 아랑이와 ^^
언니랑 애기들은 강아지를 무서워함..
사람보다 작은 이 귀여운 강아지들을 왜 무서워하는지,, 이해가 안됨!!
예전에 친정집에 있던 크고 사나운 개는 진짜 무서웠는데..
얘네는 소형견이라고!! 3.2kg과 1.6kg이라고!!
울 여보가 사랑하는 꼬물이들과 찰칵-
나도 꼬물이들만큼 이뻐해줘!! 쪽쪽해줘!!
수색이 귀가 팔랑팔랑- 아랑이가 가까이 가면 안좋아함..ㅋㅋ
아랑이와 교감중.
다시 공사중인 한옥집으로 와서, 삼겹살 파뤼~ 냠냠찹찹
이렇게 보니, 진짜 공사판이구낭. ㅋㅋ
저기 숯불에다가 고구마도 구워갖구, 울 꼬물이들 줬다 ^^
이 공사판에서 울 꼬물이들, 우리가 안보이면 어찌나 짖어대던지,,ㅠㅠ
눈치보였다궁..!! 이눔들!
하루에 20시간 자는 꼬물이들.. 졸려서 하품 =3
누나,, 형님.. 졸려요. 집에가요..ㅠㅠ
헥헥- 더워서 목도 마르고, 바닥이 푹신하지 않아서 잠도 못자겠고.. ㅎㅎ
어디 가면 푹신한 담요나 쿠션이라도 갖고 다녀야겠넹..
꼬물이들 고생했어- 공사장에서 나무먹고 돌멩이먹고 ㅋ
written by 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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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고구마 당근 쿠키를 만들어봤다! ^-^
이전 포스팅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만듬! http://thack.tistory.com/entry/고구마-당근-쿠키
재료 : 쌀가루, 당근 간 거, 파슬리가루 조금, 계란노른자, 고구마 찐거 ( 양은 대충..^^)
쌀가루 사러 가기 귀찮으므로 집에 있는 쌀을 3시간 정도 불린 후 믹서에 갈아버림.
믹서는 과일 갈아먹을때만 썼는데, 울집에 요러케 3종류의 믹서가 있었네 ^^;;
갈아보니 아주아주 잘 갈린다.
요로케 갈린 쌀가루, 양이 좀 많은거 같아서 두고 다음에 써야지.. 했는데, 결국 다 써버림.
내가 손이 큰가?? ㅋㅋ
당근은 곱게 갈아주고, (여보가 있었음 해줬을텐데.. ㅠㅠ 힘들었음. 연약연약.)
냉장고에 파슬리가 있길래 조금 넣어주고,
고구마 찐거 넣어주고, 아까 갈아둔 쌀가루를 넣으면 끝.
잘 섞이도록 비닐장갑 끼고 열심히 반죽하면 된다.
언니, 지금 뭐 만드는거에요? 먹는거? 초롱초롱-
반죽이 끝나면 밀대로 잘 밀어서 냉동실에 잠깐 얼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오븐에 굽기.
170도에서 20분 구우면 완성!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우리 꼬물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함 ^^ 뿌듯-
written by bbo★
아랑이 옷 만들기 (0) |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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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랍니다.. 무사하기를.. (0) | 2014.04.22 |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애견 옷 만들기를 보고 feel 받아서, 나의 얇은 긴팔을 아랑이 옷 만드는거에 기부!
내가 봤던 블로그는 못찾겠어서 pass..
도안은 없음. 기존에 있던 아랑이 옷을 대고 대충 그린 후에 가위로 자르면 끝.
주머니를 살리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여서 등쪽에 주머니를 남겨놨는데, 여보야 반응이 시큰둥.. ㅠㅠ
눈이 침침해지는데도 열심히 꼬매꼬매, 잘 맞지 않는 부분은 걍 대충 꼬맨후에 삐져나온곳은 가위로 자르고,
아랑이 팔뚝 부분은 내 팔뚝부분으로 대체해서 바느질 하기
열심히 바느질한 이 날, 울 여보야는 회식이라서 새벽에 집에 왔음..ㅠㅠ
울 꼬물이들은 여보 기다리다가 치져서 취침하고,,
밑에 원피스 부분때문에 힘들었음. ㅋㅋ
직사각형으로 자른 후에 주름 조금 넣고, 꼬맸는데, 아랑이한테 너무 길고, 배쪽은 아랑이 쉬야할때 다 묻게 생겼어서,
그 부분은 자르고 다시 바느질하여 완성!!
언니 이게.. 내 옷인가요..?? 이쁜옷으로 하나 사주심 안되나요? ㅠㅠ
응, 안돼. 애견옷도 비싸던데..
written by bbo★
꼬물이들 간식 만들기 - 고구마 당근 쿠키 만들다! (0) |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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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랍니다.. 무사하기를.. (0) | 2014.04.22 |
2014.04.16 세월호 침몰.
오늘 낮 12시까지 집계로,
탑승 476명
구조 174명
사망 105명
실종 197명
아직 피지 못한 꽃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빨리 그 차가운 물 속에서 나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꼬물이들 간식 만들기 - 고구마 당근 쿠키 만들다! (0) |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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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이 옷 만들기 (0) | 2014.05.09 |